MBTI 유형 별 조별과제 스타일?

MBTI 유형 별 조별과제 스타일

MBTI 별로 성격도 다르듯 조별과제 스타일도 다를 텐데요.

MBTI 유형별로 조별과제 스타일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별과제

*MBTI는 재미로만 봐주세요.

 

 

◆ E 유형

- ENFJ

움직이는 충전기

: 시간, 노력 탈탈 털어가며 캐리 해놓고도 팀원들 이름 다 넣어주고 해맑게 웃을 타입. 항상 충전기, 펜 등 필요한 준비물 바리바리 챙기는 스타일

 

 

 

 

- ENFP

아무렇게나 하고 놀자

: 빨리 끝내고 놀고 싶어... 마음만 앞서는 타입. ENFP와 같은 조가 됐다면 과제는 이미 파국..

 

- ESFJ

팀 분위기 메이커

: 과제하다가 지친 팀원들 컨디션을 캐치하고 팀원들을 챙기는 타입. 중간중간 재미있는 농담으로 분위기 살려주는 스타일.

 

- ESTJ

변명은 필요 없다!

: J답게 완벽하게 해옴. 다만 그런 철저함 탓에 남들 하는 거 다 마음에 안 듦. 부실한 결과에 얄짤 없음.

 

- ESFP

관종 그 자체

: 집중을 못함. 마치고 얘네랑 빨리 어디 놀러 가고 싶은 마음뿐. 집에 가서도 이것저것 하다가 '할 일 있었던 것 같은데?'를 반복함.

 

 

 

 

- ESTP

용두사미

: 잘하는 것 같은데 마무리가 항상 아쉬움. 하지만 이의제기는 안 통함. 근자감& 합리화 덩어리

 

- ENTP

세계관 최강자의 발표

: 탁월한 관종끼, 엄청난 말발이 만난 발표 최적화 타입. 다만 팩폭 및 논쟁을 좋아해 싸움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 ENTJ

통솔자

: 팀원들과 활발하게 얘기하면서 팀 과제를 분석하고 계획적으로 진행해 나갈 스타일. 팀원이 안 하면 본인이 다해서 고생 많이 하는 스타일

 

 

 

 

 

◆ I유형

- ISFJ

말 잘 듣는 노예 타입

: 계획 짜다가 다 떠난 게 되는 방향으로 흘러갈 때가 많습니다. 조별과제지만 결국 혼자 하는 이상한 과제가 됩니다.

 

- ISTJ

FM이 뭐가 어때서

: 역할 분담부터 마무리까지 모두 정석대로 하길 원함. 그게 뜻대로 되는 게 아닌 만큼 과제 때 제일 스트레스받는 타입.

 

- INFP

아니.. 그 하긴 했는데

: 집순이라 자료조사 잘하고 자기 파트 열심히 함. 하지만 정작 공들인 결과물 보여줄 때에는 100번쯤 망설임.

 

 

 

 

- INFJ

피곤한 완벽주의자

: 누가 시키기도 전에 자기 파트 완벽하게 끝냄. 근데 피곤해도 다른 팀원들 부탁 거절 못해서 고생하는 타입.

 

- INTP

불복종

: 미루지만 어찌어찌 맡은 부분 잘해 옴. 다막 팩폭으로 싸움이 자주 남. 본인은 싸움 건 것도 아닌데 맞는 말만 한 건데 싸움이 나서 이해 불가

 

- INTJ

브레인 역할

: 굉장히 분석적이고 계획적으로 팀 과제를 진행하는 스타일. 사실 혼자서도 팀원 과제 다 할 수 있는 스타일.

 

- ISFP

악의 없는 트롤

: 적극적으로 참여 안 함. 미루고 미루다 끝내는 타입. 고의도 아니고 애가 착해서 뭐라고도 못하겠어서 사람들 환장하게 만듦.

 

 

 

 

- ISTP

조별과제 극혐

: 개인주의라 조별과제 진짜 싫어함. 필요한 말 아니면 잘 안 하지만 다만 마음에 안 드는 건 바로 거침없이 내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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