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쓰도 가능! 연예인들이 맛있다고 극찬한 홈 칵테일 레시피

알쓰도 가능! 연예인들이 맛있다고 극찬한 홈 칵테일 레시피

코로나 시국으로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집에서 홈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물론 지금은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지만 아직도 코로나의 위험에서는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습니다.

 

TV에서 보면 연예인들이 맛있게 먹는 홈 칵테일 레시피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맥 사토(맥주+사이다+토마토)

농구선수 허훈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선보인 '맥 사토'는
조합만 들으면 이게 도대체 무슨 조합이지 라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맛을 보면 '여름의 맛'이라는 평가로
상쾌한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허훈은 제주 위트 에일을 사용했지만 어떤 맥주든 상관없다고 합니다.

맥주 1 + 사이다 1 + 토마토 주스 1

맥사토

 

◆ 기범주

샤이니의 키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홍차로 만든 기범 주를 공개했는데요.
홍차는 마르코폴로를 사용했지만 다른 제품도 가능하며 얼그레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맛은 고급진 소주 맛이 난다고 하며,
평소 과일향, 꽃향이 나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인 술 레시피입니다.

홍차 550ML + 소주 1병 + 얼음

 

 

◆ 막걸리 꿀주

시큼하고 달달한 맛이 매력인 막걸리는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술 중에 하나인데요.

막걸리 꿀주는 술을 잘 못 마시는 사람들도 속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막걸리 1 + 우유 1 + 꿀 2스푼 + 설탕 1스푼 ( 거품이 생길 때까지 저어주기 )

 

 

◆ 민트 초코 칵테일

민트 초코 소주까지 나올 정도로 민 초단의 지지를 받고 있는 민트 초코맛.

민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싫어할 수 없는 맛입니다.

민트모카라테 맛이 나는 술로
술을 잘 못 마시는 분들도 즐길 수 있습니다.

깔루아 민트모카 30ml + 우유 90ml

◆ 깻잎 모히토

백종원 대표님이 연애 시절 소유진에게 만들어 주어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일화를 밝힌 뒤 계속 언급되고 있는 홈 칵테일입니다.

상큼한 모히또 맛을 깻잎과 소주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① 레몬 반 개 즙(시판 레몬즙도 가능), 반 개는 슬라이스
② 깻잎을 손으로 찢어 넣기
③ 일반 숟가락 황설탕 2큰술 + 얼음 + 소주 ¼
④ 막대로 깻잎 짓이겨 주기
⑤ 남은 소주 ¾ + 사이다 500ml + 얼음
* 세 번은 리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알쓰도 가능! 연예인들이 맛있다고 극찬한 홈 칵테일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