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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겨드랑이 피부 하얗게 + 독소 제거 간단한 방법
우리 몸엔 약 500~700개의 림프절이 있습니다.
림프절은 몸속 독소를 걸러주는 정화조 같은 역할을 하는데요.
림프절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몸을 보호하고 계속 순환하게 하여 혈액이 가지 못하는 곳까지 영양을 공급하고 세포에서 배출된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시켜주고 있습니다.
림프 순환이 제대로 안되면 몸속에 독소와 노폐물이 쌓이면서 부종이 생기고, 면역력이 감소되고, 피부색이 칙칙하게 됩니다.
이렇듯 림프절은 우리 몸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림프절은 혈관보다 압력이 낮아 순환이 잘 되지 않습니다.
림프절을 평상시 자주 마사지해주면 림프 순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겨드랑이'입니다.
우리 몸에서 독소가 가장 많이 쌓이는 곳이며, 땀도 많이 나는 곳이라 독소 배출에 좋습니다.
아주 간단한 겨드랑이 마사지 방법으로 몸속 독소를 겨드랑이 쪽으로 몰아 쉽게 배출하면서 덤으로 살까지 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1) 두 손을 앞으로 내민 상태에서 팔을 양옆으로 흔들어 줍니다.
독소를 겨드랑이로 보내기 위해 팔을 흔들어 줍니다.
2) 팔을 밖에서 안으로 두드려 줍니다.
3) 팔을 올린 상태에서 팔꿈치부터 겨드랑이까지 쓸어 줍니다.
4) 손을 들어준 후 마사지하듯이 겨드랑이 쪽으로 부드럽게 쓸어줍니다.
이때 괄사 도구를 이용하셔도 되고 손으로 쓸어주셔도 됩니다.
이렇게 겨드랑이 쪽으로 독소를 모아주면 땀과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겨드랑이 마사지를 아침, 저녁으로 틈틈이 한 번씩 해주면 몸안의 독소를 빼는데 효과적이고 체중감량의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건강] 겨드랑이 피부 하얗게 + 독소 제거 간단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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