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커피 대신 마시다가 수면장애 생길 수도 있는 음료 4가지
커피는 이제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음료로 자리 잡았는데요,
하지만 커피에는 카페인 성분 때문에 수명장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고,
실제 성인의 카페인 일일 섭취량 기준은 아메리카노 두 잔 정도가 권장량입니다.
초과하게 된다면 카페인 쇼크 증상도 올 수 있는데요.
그래서 커피 대신에 다른 음료를 선택하시는 분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선택한 음료, 커피보다 고 카페인인 음료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커피 대신 선택한 음료가 수면장애와 카페인 쇼크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카페인 섭취를 줄이려고 커피를 안 마시는데 카페인이 들어있다면 커피를 안 마실 이유가 없겠죠.
커피 대신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고 카페인 음료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녹차, 호지차, 우롱차
'그린티'가 들어가는 것도 다 녹차가 함유된 카페인 음료입니다.
특히, '말차' 음료의 경우, 아메리카노보다 카페인 함량이 훨씬 높습니다.
* 평균 카페인 함량 : 165.35㎎/L
2) 홍차
'블랙티'가 붙으면 홍자 함유 음료입니다.
대표적인 블랙티 브랜드 공차의 경우, 카페라테나 카푸치노보다 고 카페인 음료였습니다.
* 평균 얼그레이 밀크티 카페인 함량 : 113㎎/L
(스타벅스의 '자몽 허니 블랙 티'의 경우도 '블랙티'가 들어간 카페인 음료입니다.)
3) 쿨 라임 피지오
스타벅스의 쿨 라임 피지오는 탄산이 시원해 스타벅스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음료입니다.
색깔만 보면 카페인 음료가 아닌 것 같지만 '그린빈 추출액'이 들어간 라임 베이스 음료입니다.
그린빈=생두=커피콩(카페인)
카페인이 아주 풍부하기 때문에 카페인을 피하실 분들은 선택을 하면 안 되는 음료입니다.
커피콩을 원료로 만든 음료기 때문에 맛은 커피맛이 아니더라도 고함량 카페인 음료입니다.
* 평균 쿨 라임 피지오 카페인 함량 : 169㎎/L ( 355ml Tall사이즈 함량 : 60㎎ )
4) 다크 초콜릿 음료
특히 '롯데제과의 다크 초콜릿'의 경우 어린이 카페인 권고량의 2배를 초과했으며,
시중 커피 음료와 비슷한 카페인 함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 평균 다크 초콜릿 카페인 함량 : 44㎎/100g
( 밀크 초콜릿보다는 카페인이 최대 13배까지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
적절한 카페인을 섭취한다면 일상에 활력이 돌고 문제가 없겠지만,
모르고 섭취하는 일은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건강] 커피 대신 마시다가 수면장애 생길 수도 있는 음료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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