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병원비] 최대 50만 원 지원! 반려동물 병원비 지원제도

[반려동물 병원비] 최대 50만 원 지원! 반려동물 병원비 지원제도

반려동물 병원비 지원제도

반려동물 병원 1회 평균 진료비는 약 8만 3천 원으로 보호자 10명 중 8명은 반려동물 진료비에 부담을 느낀다고 합니다. 사실 동물 진료비는 사람 진료비에 비해 비싸긴 합니다. 사람 진료비는 우리가 꾸준히 내고 있는 건강보험료의 혜택이 한몫합니다.

반면 건강보험제도가 없는 동물 진료비의 경우엔 사실상 모든 진료항목이 비급여인 셈이기 때문에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별개로 동물 진료비는 동물병원마다 가격이 다른 경우도 많습니다. 예전에는 동물 진료비도 정해진 가격이 있었으나 1999년 2월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폐지되면서 수의사뿐만 아니라 변호사, 법무사, 공인회계사, 관세사 등 9개 전문자격의 보수와 수수료가 자유화되면서 동물병원들이 진료비를 똑같이 맞출 경우, 담합이 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똑같이 맞추려고 해도 맞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같이 부담이 되는 동물 병원비 아래를 참고하여 지원받으시길 바랍니다.

▶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제도

반려동물 병원비 부담을 덜고 동물복지를 위해 지자체에서 의료비를 지원하는 제도
중위소득에 기준에 해당되면 지원받을 수 있음.
(1인 가구 기준 1,944,812원)
▼중위소득 확인해보기

2022 중위소득 표

자세한 내용은 지자체별 지원 사업, 거주하는 지역의 시/군/구청에 문의하여 확인 가능합니다.

▶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내용

- 가구 당 2마리까지,
한 마리당 최대 50만원 상당의 의료서비스를 지원.

 

* 필수진료 : 지원금 19만 원 + 자기 부담금 1만 원 +병원 재능기부 10만 원 상당 = 최대 30만 원
* 선택진료 : 질병 치료, 중성화 수술비용 등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

▶ 반려동물 의료비 신청 방법

- 구청 홈페이지>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신청서 다운> 작성> 구청 방문신청/우편, 팩스 신청

▶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대상지역

- 거주하고 있는 각 지역별 지원 확인 필수
- 현재 지원 지역 : 수도권(서울+경기) , 대전 지역
- 정확한 지원 지역 확인 위해 지역의 시/군/구청에 문의하기

▶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제도 참고사항

- 단순 미용, 영양제 등의 처방은 지원 X
- 진료 시 과잉진료 방지를 위해 5,000원의 진찰료는 본인이 부담해야 함.
- 지원액을 초과한 의료비는 보호자 부담.




[반려동물 병원비] 최대 50만 원 지원! 반려동물 병원비 지원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