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 절약] 에어컨 전기세 폭탄 이제 그만! 에어컨 전기세 줄이는 6가지 방법
이제 밤에도 에어컨을 틀어야 될 만큼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에어컨을 많이 틀어야 될 날씨가 다가오면서 벌써부터 '전기요금 폭탄'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면서 전기요금 걱정 없이 에어컨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① 에어컨 가동 전 필터 청소
날씨가 덥다고 청소하지 않은 에어컨을 바로 켜게 되면
그동안 에어컨에 쌓인 세균과 곰팡이, 먼지가 집안 곳곳으로 퍼지게 됩니다.
에어컨 속 세균은 냉방효율을 떨어트리는 것은 물론이고, 폐렴과 호흡기 질환을 유발해 건강에도 치명적입니다.
특히 여름철 감기인 레지오넬라증은 필터 청소만 잘해주어도 예방이 되니 꼭 신경 쓰시길 바랍니다.
▽여름철 감기, 레지오넬라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려면 아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에어컨 필터 청소 시 냉방효율은 최대 60% 증가하고,
전기 요금은 27%가 감소합니다.
에어컨 필터 청소로 건강도 챙기고 전기요금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에어컨 필터 청소는 에어컨 종류마다 필터를 분리하는 방법이나 청소법이 다르니
제품 제조사 홈페이지를 참고하시어 청소하는 방법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② 강풍부터 시작
처음 에어컨을 작동시킬 때
강풍이나 희망온도보다 낮은 온도로 가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희망온도에 도달해 실외기 작동을 멈출 수 있습니다.
처음에 에어컨을 약하게 작동 시
온도를 맞추기 위해 실외기가 계속 작동하면서
전기요금을 잡아먹게 되면서
결국 누진세의 원인이 됩니다.
③ 껐다 켰다 하지 않기
에어컨을 계속 켜 두면 전기요금이 많이 나올 것 같아
시원해지면 전원을 껐다가
더워지면 다시 전원을 켜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이런 행동은 전기요금 폭탄의 주요 원인이 되는 행동입니다.
실제 한 실험에 의하면
2~3시간 정도 껐다가 다시 켜는 것이
계속 틀어놓은 것보다 전력 소비량이 더 컸다고 합니다.
④ 선풍기와 함께 사용
에어컨을 작동할 때는 날개를 위쪽으로 향하게 하고
바람이 나오는 방향과 같은 곳으로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함께 틀어
공기가 잘 순환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차가운 바람이 더욱 빨리 퍼지게 되어 원하는 온도까지 쉽게 도달합니다.
에어컨 작동 시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게 될 때
최대 20%까지 전력소비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⑤ 적정 온도 설정
더운 날 에어컨을 작동시킬 때 권장온도는 26~28도입니다.
조금 덥다고 느끼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설정온도가 1도 상승 시 전력 소모는 7% 줄어들어 전기요금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너무 낮은 온도 설정 시
실내외 온도차로 인한 냉방병의 원인이 됩니다.
LG전자에서 한 실험 결과
희망온도 26도로 2시간 강풍으로 운전한 경우와
희망온도 24도로 2시간 강풍으로 운전한 경우
한 달 기준 17,320원, 하루 574원의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 전기요금 26도 <24도 )
⑥ 암막커튼 사용
에어컨을 가동할 때는 창문을 닫고 사용합니다.
추가로 암막 커튼을 사용한다면 햇빛을 차단해주면서
실내온도를 2~3도가량 낮출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전력 소비량을 줄일 수 있으며,
냉방 효율이 15%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에어컨 제습 모드의 오해
'제습 모드'로 돌리면 전기요금이 적게 나온다. 많이들 들어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이는 잘못된 사실로 냉방이나 제습 모두 실외기는 동일하게 돌아가 전기요금이 발생하므로 전기요금을 아끼기 위해 제습 모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전기세 절약] 에어컨 전기세 폭탄 이제 그만! 에어컨 전기세 줄이는 6가지 방법
'건강 & 라이프 > 생활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넷플릭스 추천] 정주행 각 넷플 다큐 추천 (0) | 2022.07.26 |
---|---|
선거 여론조사 초간단 거부 방법! (0) | 2022.07.26 |
사설 렉커 완벽 대처 방법, 무료로 되는데 90만 원이나 받는다고?! (0) | 2022.07.25 |
[반려동물 병원비] 최대 50만 원 지원! 반려동물 병원비 지원제도 (0) | 2022.07.25 |
[생활정보] 대부분 국민들이 모르는 우체국 꿀 서비스 (0) | 2022.07.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