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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2

치매 검사 할 때 쓰는 K-MMSE 검사란? K-MMSE 검사 K-MMSE 검사라고 들어보셨나요? 치매검사라고도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K-MMSE 검사는 한국형 간이 정신 상태 검사이며, Korean mini-mental state examination의 약자입니다. 간이 치매검사, 폴스타인 테스트 등으로 부르기도 하며, MMSE 자체는 치매 등 인지장애의 선별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널리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K-MMSE는 치매를 확실하게 진단하기 위한 검사는 아니며, 의심되는 경우 선별을 하기에 도움이 되고 검사 자체가 비용이 저렴하고 간단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합니다. 검사 지침도 숙지가 용이하고, 검사 시행 시간이 5~10분 정도로 비교적 짧습니다. 특히 국민 건강보험 장기요양급여 인정기준에 활용되는 대표적 선별검사로 중등도 제시, 치.. 2022. 8. 5.
가족 중 치매에 걸린 사람이 생겼을 때 해야 하는 일 가족 중 치매에 걸린 사람이 생겼을 때 해야 하는 일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 꼴로 치매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약 11% 정도를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치매가 걸린 가족 구성원이 생겼을 경우 대부분의 가족 구성원들은 막막한 기분이 들 것입니다. 이러한 가족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국가에서 지원하는 지원금이나 제도가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 중에 치매 걸린 사람이 생겼을 경우 꼭 해야 될 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치매 진단 1) 보건소 치매센터에 방문합니다. 1차로 무료 K-MMSE 치매 검사를 받으시고 거기서 점수가 낮게 나온다면 2차로 보건소 지정병원에 가서 뇌CT를 찍게 합니다. 이때 1차와 2차 모두 무료입니다. (치매가 의심되는 증상이 보이거나 의사의 의심 소견이 있다면 보건소.. 202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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