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당일 직송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은 어디?

서울에서 당일 직송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은 어디?

계절마다 신선한 제철 회를 맛볼 수 있는 서울의 횟집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어, 우럭, 도미는 물론 삼치부터 뼈째회까지!

날이 따뜻해져도 최상의 회를 맛볼 수 있는 서울 횟집을 알아보겠습니다.

 

◆남해바다

서울 마포구 토정로 37길 46 정우맨션 1층

매일 11:00~23:00

02-707-3101

남해바다

당일직송으로 매일 신선한 제철생선이 도착하는 남해바다는 주문 즉시 회 쳐서 내주는 마포의 맛집입니다.

특히 서울에서 맛보기 힘든 삼치회를 즐길 수 있어서 단골들이 유난히 많은 곳입니다.

삼치뿐만 아니라 민어, 돛병어 등 쉽게 맛보지 못하는 생선들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봄에는 도다리, 가을엔 전어 등 제철에 꼭 먹어야 할 해산물도 가득 내어줍니다.

회뿐만 아니라 메기탕, 아귀탕, 우럭 매운탕 등 회와 같이 먹으면 찰떡궁합인 탕류도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건물 하나를 통째로 쓰는데, 각 호실이 나누어져 있어 인원수나 상황에 맞게 적당한 방에 자리를 잡을 수 있으니,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푸짐하고 저렴한 점심메뉴도 다양하니 점심에 든든히 배를 채우기도 좋은 곳입니다.

 

 

 

 

 

◆금호동 해양

서울 성동구 금호로 17 서울숲 2차 푸르지오

매일 17:00~02:00 / 3,4,5번째 일요일 정기휴무

02-2297-0309

해양

경상북도 울진 후포리에서 당일 직송된 회를 맛볼 수 있는 해양은 금호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연예인도 많이 다녀가기로 이미 소문이 자자한 곳으로,

당일 조업을 거친 생선으로 회를 떠주기 때문에 신선도는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쫄깃한 문어숙회와 부드러운 광어 막회, 홍합탕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입니다.

야들하고 쫄깃한 문어숙회와 광어 막회를 해양만의 특제 막장소스에 찍어 먹다 보면 금방 빈접시를 볼 수 있습니다.

회뿐만 아니라 소라, 굴, 전복, 대게까지 맛볼 수 있고,

20여 가지가 넘는 안주류도 다양해 해산물 마니아라면 모든 안주에 반하는 곳입니다.

 

 

 

 

 

 

◆숙성당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38 1층 숙성당

17:00~24: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0507-1363-1610

숙성당

당일 직송 활어와 숙성회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문래역의 숙성당입니다.

매일 바다에서 잡은 생선을 내주기 때문에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합니다.

게다가 숙성당 이름답게 산지에서 직접 공수해 온 활어를 손질한 뒤, 최상의 염분과 온도로 숙성시키기 때문에 회의 품질이 보존되는 것은 물론 생선 고유의 감칠맛을 그대로 살려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매일 다른 생선이 잡히기 때문에 메뉴가 일정하지 않으니 인스타그램으로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 상 푸짐하게 내어주는 회뿐만 아니라 반찬과 안주도 훌륭하니 영등포 근처라면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강남초장

서울 강남구 개포로 510 1층 110~111호

15:00~23:30 / 월요일 정기휴무

0507-1464-7987

강남초장

포항에서 매일 새벽마다 잡아오는 생선을 막회로 내어주는 강남초장은 개포동에 위치한 횟집입니다.

매일 다른 생선으로 막회를 내주어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는 것이 강남초장의 매력입니다.

한 번 다녀가면 다음 막회는 어떤 생선의 조합일지 궁금해져서 방문하게 됩니다.

특히 회를 찍어먹는 막장과 초장은 사장님이 직접 만드시는데 맛이 기가 막힙니다.

매콤하면서도 단맛과 신 맛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중독성이 강하니 간장파도 여기서는 초장과 막장을 꼭 드셔보시길.

하루에 정해진 회의 양이 있기 때문에 서둘러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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