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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 취업준비

[자소서] 자소서 작성, 광탈 단어 피하자!

by whooops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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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자소서 작성, 광탈 단어 피하자!

[자소서] 자소서 작성, 광탈 단어 피하자!
[자소서] 자소서 작성, 광탈 단어 피하자!


생각보다 자소서를 쓸 일이 많은데요,
취업준비생뿐만 아니라 이직 시나 원서 접수할 때도 자소서를 씁니다.
주로 취업준비생이 제일 많이 쓰고 있을 테지만요.

그런데 인사담당자가 정말 꺼려하는 표현들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자소서 광탈 표현 8가지
잘 알아 두셨다가 최대한 안 쓰시는 게 좋겠죠?


1) 저는/ 제가/ 저의
'1인칭 주어 시점'은 되도록 쓰지 말 것.

1인칭 주어 시점의 표현은 문맥상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제한적으로만 쓰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스스로를 지칭하지 않더라도 주인공이 지원자 본인임을 인사담당자는 알고 있습니다.
반복적인 1인칭 시점은 문맥을 더욱 지저분하게 보이게 합니다.

 

 

2) 귀사/ 당사/ 이 회사
'지원하는 기업의 정식 명칭을 쓸 것'

'귀사', '당사'라는 표현보다는 지원하는 기업의 정식 명칭으로 자소를 작성하세요.
이 부분은 많은 취준생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인데요.
여러 회사에 지원서를 내면서 하나의 자소서를 활용하기 때문인데요.
명확한 회사 이름을 적지 않으면
인사담당자도 여러 기업에 지원한다는 오해를 할 수 있겠죠?

 

3) 선천적인/ 타고난
'약점을 노력으로 극복한 과정을 쓸 것'

자소서엔 본인의 노력, 성실, 열정을 어필해야 합니다.
별다른 노력 없이 얻은 성과를 강조하는 것보다는
약점을 노력으로 극복하는 과정을 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4) 무조건/ 무엇이든
'구체적으로 서술할 것'

'무조건 열심히 하겠습니다.' 또는 '무엇이든 맡겨주십시오'와 같은
피상적이고 모호한 표현은 지원자의 진정성을 퇴색시킵니다.
하나를 말하더라도 '무엇을' '어떤 식으로' 행동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5) 부족하긴 하지만
'겸양의 표현을 쓰지 말 것'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표현 역시
되도록 삼가야 될 표현입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표현은 대표자나 높은 직위에 있는 사람들이
겸손의 표현으로 쓰는 표현입니다.
작은 경험이라도 직무와의 연관성을 찾아 자신 있는 부분을 보여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6) 그럴 거 같습니다. 한다고 합니다.
'분명한 표현으로 쓸 것'

추측성 어조보다는 단호하고 분명한 단답형 문장으로
자신의 생각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측성 어조는 신뢰감이 떨어지고 자신감이 없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한 것 같다' 같은 부정확한 표현은 감점 요인이 됩니다.

 

 

7) 알바, 총학, 과대 등
'줄임말을 쓰지 말 것'

일상생활에서는 자연스러운 줄임말이지만,
자소서에서는 절대 금지 표현입니다.
무심코 쓸 수 있으니 한번 더 생각하시고 확인해주세요.
줄임말보다는 본래의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진중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8) 혼자서도 잘합니다.
'팀에서의 기여한 바를 우선적으로 적을 것'

회사는 조직생활입니다.
당연히 업무도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죠.
팀이나 단체 활동에서 이뤄낸 성과가 있다면
그 성과를 우선적으로 적은 뒤 자신이 기여한 부분과 맡은 일을 적는 것이 좋습니다.
기업은 단체 업무에 익숙한 지원자를 더 좋아하니까요.



다들 피하셔야 될 표현들을 잘 알아두시고 자소서 작성 시 주의해서 작성하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자소서] 자소서 작성, 광탈 단어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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