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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재테크/시사&경제용어

[금융] 돈 조심! 예금자보호법 적용 안 되는 은행 5곳

by whooops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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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돈 조심! 예금자보호법 적용 안 되는 은행 5곳

예금자보호법 적용 안되는 은행
예금자보호법 적용 안되는 은행

 

요즘엔 특히 현금을 점점 안 쓰는 추세라서 

현금을 직접 보관하기보다는 은행에 맡겨서 사용하는데요.

우리 일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은행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은행에 돈을 맡기고 거래를 하게 되면 이자를 주고 신용평가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예금이나 적금 같은 상품들도 많이들 가지고 계신데요.

 

하지만 아무 은행이나 믿고 맡기다가는 열심히 모은 돈을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최근 뉴스에는 은행 직원이 고객의 돈을 빼돌려 주식이나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식의 금융사고 피해가 자주 보도됩니다.

이러한 피해액은 최근 5년간 4800억 원이 훌쩍 넘는다고 합니다.

 

신뢰하던 은행도 알고 보면 안전하지 않은 곳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은행에 맡긴 돈도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됩니다.

 

만약에 은행이 문을 닫고 더 이상 영업을 안 하게 되면 맡긴 돈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보통 은행이 문이 닫더라도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서 예금보험공사에서 1인당 원리금 5000만 원까지 보장해줍니다.

예금자 보호법이란 금융기관이 영업정지나 파산 등 기타이유로 고객의 예금을 지급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서 예금보험제도를 운영하여 예금자의 예금을 보호하고 금융제도의 안전성을 유지하려고 만든 법입니다.

 

하지만 5000만 원 이상의 돈을 맡겼다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서 5000만 원만 보장받고 나머지는 돌려받지 못합니다.

 

그럼 모든 금융권이 예금자보호법에 해당이 될까요?

 

물론, 아닙니다. 예금자 보호법이 적용되지 않는 은행들이 몇 군데 있습니다.

 

※ 예금자 보호법이 적용되지 않는 은행

 

신용협동 기구 단위 농협

축협

수협 회원조합

신용협동조합(신협)

새마을금고

 

 

금리가 높은 적금이나 예금 상품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나오는 은행들인데요.

 

하지만 이런 은행이라고 해서 전혀 예금보호를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체 기금에 의해 예금자보호법과 동일한 한도인 1인당 5000만 원까지 보호해준다고는 합니다.

 

참고사항

그리고 하나 더 참고하실 사항은

우체국은 정부가 지급 책임을 지고 있어서 예금 전액이 보장됩니다.

위 은행 말고도 타 은행들의 금융권 상품들이 모두 예금자보호법을 받는 것은 아니니,

꼭 잘 살펴보시고 상품 가입하셨으면 합니다.

 

또한 은행이라고 모든 상품들을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에서 예금자 보호법과 보호상품과 비보호상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예금자 보호법, 같은 이름인데 보호가 될 수도 안될 수도 있습니다.

예금자 보호법, 같은 이름인데 보호가 될 수도 안될 수도 있습니다. 예금자 보호법은 금융기관이 영업정지나 파산으로 인해 고객의 예금을 지급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여, ' 예금보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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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돈 조심! 예금자보호법 적용 안 되는 은행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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