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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라이프/질병 & 바이러스

병원 직행 해야 될 중년 질병 증상 모음!

by whooops 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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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직행 해야 될 중년 질병 증상 모음!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기는 하지만

이상하게 몸이 불편하다는 느낌과 부모님이 묘하게 전과는 다른 행동을 보인다면

꼭 병원에 방문해서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직행 중년질병별 증상들
병원직행 중년질병별 증상들

 

 

 

아무리 의학이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시기를 놓친다면 치료기간은 물론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초기 증상을 잘 알아두고 부모님이 이런 행동을 하거나

자신의 몸이 뭔가 이상하다면 그냥 넘기지 말고

병원에서 꼭 검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증상이 나타났음에도 그대로 방치한다면 병을 키우는 꼴이 되니

아래 증상들이 나타나거나 보인다면 병원을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뇌경색

- 갑자기 손에 힘이 빠지면서 들고 있던 물건을 놓침

- 잠깐이라도 방금 했던 말, 행동을 기억하지 못함

- 두통과는 다른 느낌으로 머리가 쥐 나듯이 조이는 증상

- 귀 뒤부터 뒷목, 어깨쪽으로 조이는 통증이 나타남

- 평소 먹던 양만큼 먹었는데도 체하는 횟수가 증가

- 두통 때문에 진통제를 먹는 횟수가 늘어남

- 말을 할 때 입가나 눈가가 찌릿찌릿 떨림

- 자다가 새벽에 다리에 쥐가 나서 깨는 증상이 일주일에 한번 이상 나타남

 

 

 

◆초기 치매

- 오랜만에 본가에서 집밥을 먹었는데 맛이 달라짐

- TV볼륨이나 휴대폰 벨소리를 자꾸 크게 틀어놓음

- 낮잠을 자는 횟수가 늘고 한 번 잘 때 오래 잠

- 별 일 아닌데도 신경질적으로 짜증 내는 횟수가 늘어남

- 아주 잠깐이라도 매일 다니던 길을 헷갈려함

 

- 했던 말을 반복하거나 어제 물어본 걸 또 물어봄

- 표현이 줄어들고 자꾸 그거, 저거, 이거 등으로 지칭

- 갑자기 뭔가를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일이 잦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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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 아침에 일어났는데 명치나 가슴쪽이 뻐근한 느낌

- 종종 왼쪽 목부터 팔까지 저릿한 느낌이 5분 이상 지속

- 조금만 빠르게 걸어도 주저앉을 정도로 숨이 참

- 많이 먹지 않았는데도 체한것처럼 더부룩함

- 이유 없이 새벽에 가슴이 답답하고 식은땀이 나서 깸

- 심하진 않지만 30분 이상 오래 지속되는 가슴 통증

- 심호흡을 크게 했을 때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듦

-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명치가 아플 정도로 기침을 함

 

 

 

◆망막 박리

- 눈을 감았다가 뜨면 시야에서 번쩍이는 빛이 보임

- 눈앞에 날파리, 얇은 실 같은 잔상이 떠다니는 느낌

- 초기에는 시야 중심부보다 시야 주변부가 더 선명하게 보임

- 흰 티나 흰 수건에 자꾸 얼룩이 묻은 것 같이 보임

- 앞에 있는 물건이 살짝 찌그러진 것처럼 보임

 

- 교통사고나 뭔가에 부딪힌 뒤부터 시력이 확 떨어짐

- 시야 주변부가 커튼을 친 것처럼 가려져 보임

- 특히 원래 심한 근시가 있었다면 그냥 넘기지 말 것

 

 

 

 

◆백내장&녹내장

- 오래 써왔던 안경의 도수가 잘 맞지 않는 느낌

- 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에서 오히려 더 선명하게 보임

- 가로등 불빛을 봤을 때 빛이 번져 보임

- 날씨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밖에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함

- 밝은 곳에서 눈동자를 봤을 때 눈동자 색이 탁해진 느낌

- 운전할 때 옆 차선이 시야에 잘 들어오지 않음

- 당뇨, 고혈압이 있다면 무조건 주기적으로 안과검진 필수

- 뭔가 집중해서 보면 눈이 무겁고 두통이 발생함

 

 

 

 

◆위암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위산이 역류해서 속이 쓰린 느낌이 듦

- 많이 먹지 않았음에도 평소보다 배가 금방 부름

-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구토를 하고, 피가 섞여 나옴

 

- 다이어트를 하지 않음에도 이유 없이 3킬로 이상 빠짐

- 명치와 상복부가 타는 것처럼 따끔따끔

- 검은색 대변을 본다면 장출혈이 있다는 것

- 주로 아침에서 낮에 속이 불편하다가 저녁에 괜찮아짐

- 무증상인 경우가 훨씬 많아서 주기적으로 위내시경 필수

 

 

 

◆간암

- 심하지는 않지만 오른쪽 윗배가 살살 아픔

- 눈 흰자나 얼굴이 노랗게 되는 황달 현상이 나타남

- 손이나 손톱색이 누렇게 변함

- 몸무게가 늘지 않았음에도 배만 볼록하게 나옴

- 배를 만졌을 때 혹 같은 덩어리가 만져 집

- 목과 어깨가 자주 뭉치고 피로감이 평소보다 심해짐

- 입맛이 자주 없고 밥을 먹으면 토할 것 같은 느낌

- 이유 없이 살이 빠지고 손바닥에 빨간 반점이 생김

 

 

 

◆류머티즘 관절염

- 아침에 손이 뻣뻣하고 손가락이 잘 안 구부려짐

- 손가락 가운데 마디가 붓고 통증이 있음

 

- 한 달 이상 팔목과 발목이 시큰거리는 느낌이 지속됨

- 통증이 있는 곳을 만져보면 살짝 열감이 느껴짐

- 조금만 활동해도 금방 피곤해지고 무기력해짐

- 물을 자주 마셔도 입이 마르고 안구건조증이 심해

- 날씨가 쌀쌀할 때 특히 무릎이나 고관절이 시린 느낌

- 관절을 잡아당기듯이 아프고, 접거나 돌리기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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